경기도 시흥 월곶~광명~성남 판교를 잇는 ‘월곶-판교선’이 추진됨에 따라 수도권 서남부지역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월곶-판교선을 2019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기 때문.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총 연장 39.4km로, 시흥시 월곶에서 광명·안양·과천을 거쳐 성남(판교신도시)를 연결한다. 최대수혜지역은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 조성 중인 시흥배곧신도시. 계획 인구 5만6000명, 2만1541가구로 교육특화도시로 개발돼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조성될 계획이다.
힘찬건설이 배곧신도시 서울대 글로벌 캠퍼스와 서울대학교병원(예정) 바로 앞에서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 동, 전용 22~40㎡ 총 1906실로 이뤄진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1차분 880실을 선보인다. A타입(전용 22㎡) 518실, B타입(전용 22㎡) 119실, C타입(전용 26㎡) 141실, D타입(전용 40㎡) 102실로 구성된다.
교통 및 생활편익시설도 우수하다. 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인근 정왕IC 인접 강남 순환 고속도로 개통예정으로 사통팔달 교통을 자랑한다.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2017년 예정)이 조성 중이고,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녹지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총 6km에 달하는 해안로를 갖춘 서해안 골드코스트도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전화상담 및 방문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31-8044-7194(대표전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