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현대자동차,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영동대로 명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남구는 영동대로를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축제 랜드마크로 만들어 세계적인 관광명소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만들었다. 구는 지난해 12월 삼성동 무역센터 주변이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로 지정된 것을 시작으로 영동대로 일대를 명소화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동대로를 대규모 문화축제와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의 관광명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매년 현대자동차와 함께 강남역 일대에서 전 세계 젊은이들의 축제의 장인 연말 카운트다운 행사를 개최해 온 구는 오는 12월 31일 ‘새해맞이카운트다운’ 행사를 영동대로로 옮겨 실시할 계획인데 그 규모가 대폭 늘어나 국내·외 3만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모일 것으로 기대한다.
관광진흥과 박희수 과장은 “앞으로 영동대로 지하공간에는 앞으로 적어도 6개 이상의 철도가 교차하는 동양 최대의 환승역이 들어서고 국내 최고의 교통요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와 발맞춰 구는 영동대로가 문화예술축제의 대표 관광명소로서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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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매년 현대자동차와 함께 강남역 일대에서 전 세계 젊은이들의 축제의 장인 연말 카운트다운 행사를 개최해 온 구는 오는 12월 31일 ‘새해맞이카운트다운’ 행사를 영동대로로 옮겨 실시할 계획인데 그 규모가 대폭 늘어나 국내·외 3만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모일 것으로 기대한다.
관광진흥과 박희수 과장은 “앞으로 영동대로 지하공간에는 앞으로 적어도 6개 이상의 철도가 교차하는 동양 최대의 환승역이 들어서고 국내 최고의 교통요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와 발맞춰 구는 영동대로가 문화예술축제의 대표 관광명소로서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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