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 전문점 친우양꼬치가 오픈했다. 숯불로 전용석쇠에 구워내는 양꼬치와 시원한 칭따오 맥주를 곁들이면 그 맛이 별미다. 소, 돼지, 닭 같은 자주 먹는 고기와 다른 맛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방문해 볼 만하다. 친우양꼬치 관계자는 “양고기가 다른 고기에 비해 대중화되지 않은 것은 관리가 어려워서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은 청정 호주산 양고기를 매일매일 손질하여 꼬치에 직접 꿰어 만들어 신선함을 유지한다. 중국본토의 맛과 한국인의 입맛의 조화를 위해 쯔란과 각종 향신료 배합에도 많은 연구를 했다”고 전했다. 친우양꼬치는 고잔신도시 네오빌6차 정문 맞은편 상가 두 번째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꼬치나 요리메뉴를 주문하면 소주나 맥주를 1병 서비스로 제공하는 오픈 기념행사가 진행 중이다.
문의: 031-413-7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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