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가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치매센터가 주최한 치매 및 노인관련프로그램 공모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 보건소로 선정됐다.
중구보건소 치매상담센터는 4일 ‘2015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우수 보건소 시상과 함께 ‘치매! 예방해孝 검사해孝 함께해孝’란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
중구는 치매예방을 위한 통합교육, 치매상담과 조기검진, 인지재활프로그램, 취약계층 치매환자 사례 관리, 타 기관 치매환자 지원사업 연계추진 등 경도인지장애와 치매환자의 체계적인 관리와 악화방지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기희 중구보건소장은 “치매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위해 치매예방과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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