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호경)이 연말연시를 맞아 범어네거리 지하도 (범어월드프라자)에 시민들을 위한 빛의 거리를 조성한다. 범어월드프라자 빛의 거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오전 7시~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중앙광장 길이 30m, 폭 6m의 터널형식의 거리로 조성됐다.
오는 19일 열리는 체험행사는 오후 2시~5시까지 삐에로가 선물하는 요술풍선, 페이스페인팅 체험, 수공예체험(비누만들기, 우드팬시, 컵받침 만들기, 인형 악세사리) 등의 코너가 무료로 운영된다.
김호경 이사장은 “추운 겨울 바깥 나들이가 힘들고 음츠러지는 계절이지만 범어월드프라자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53-742-19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오는 19일 열리는 체험행사는 오후 2시~5시까지 삐에로가 선물하는 요술풍선, 페이스페인팅 체험, 수공예체험(비누만들기, 우드팬시, 컵받침 만들기, 인형 악세사리) 등의 코너가 무료로 운영된다.
김호경 이사장은 “추운 겨울 바깥 나들이가 힘들고 음츠러지는 계절이지만 범어월드프라자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53-742-19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