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과 분당선 강남구청역 지하 2층 대합실 통로에 있는 ‘서울도시철도 강남갤러리’에서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초·중·고 예술 인재들의 그림, 디자인, 사진 등 수십 점이 전시되는 것을 비롯해, ‘제10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수상작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 대자연의 모습을 신비롭게 담아낸 시원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강남구청역을 오갈 때 한번쯤 시간을 내 관람해볼 만하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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