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포4동에서는 지난 11월 25일(수)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가 주 센터 4층 서래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발표회는 한국무용, 밸리댄스, 오카리나 등이며 7개 팀 83명의 수강생들이 개성 있는 프로그램을 맘껏 뽐내는 자리를 가졌다. 반포4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글로벌 서래마을답게 원어민 야간강좌 등 어학강좌 11개 반을 운영하고 17개 반이나 되는 다양한 요리강좌는 수강생들이 창업하는 경우가 많아 인기가 매우 높다. 총 60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자치회관이 이젠 명실상부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 방배4동 주민센터(방배열린문화센터)에서 도 제2회 방배4동 자치회관 발표 및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회는 11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1층에서 진행되었다. 현재 방배4동 자치회관은 총 50개의 강좌가 운영 중이며 매달 1,300여명의 수강생이 이용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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