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동(동장 김태균)은 주민대표 의견 수렴을 위해 12개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간담회를 지난 7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호수동 에너지절약마을 추진협의회의 지난 4년간의 성과보고와 호수동 에너지절약마을 2020비전 설명, 그리고 2016년도 활동방향에 대한 제안이 이뤄졌다.
특히 2016년도에는 제4기 호수동 에너지절약마을 추진협의회의 보다 내실 있는 구성을 통해 호수동 에너지 절약마을만들기 2020비전 목표인 ‘안산지역 10만 가구 참여, 30%에너지 절약, 20만톤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에너지절약마을 만들기 사업의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아파트 옥상지붕 태양광발전기 설치사업을 2020년까지 12개 전체 아파트로 확대하고 공용시설 LED 교체 확대,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각종 프로그램 참여, 에너지 절약 가정진단 사업 확대 등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위주로 구성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균 호수동장은 “호수동은 이미 전국 최고의 에너지절약마을이라는 대외적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지난 성과를 지속 발전시켜 전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가장 모범적인 에너지절약마을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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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6년도에는 제4기 호수동 에너지절약마을 추진협의회의 보다 내실 있는 구성을 통해 호수동 에너지 절약마을만들기 2020비전 목표인 ‘안산지역 10만 가구 참여, 30%에너지 절약, 20만톤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에너지절약마을 만들기 사업의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아파트 옥상지붕 태양광발전기 설치사업을 2020년까지 12개 전체 아파트로 확대하고 공용시설 LED 교체 확대,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각종 프로그램 참여, 에너지 절약 가정진단 사업 확대 등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위주로 구성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균 호수동장은 “호수동은 이미 전국 최고의 에너지절약마을이라는 대외적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지난 성과를 지속 발전시켜 전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가장 모범적인 에너지절약마을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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