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운영하는 ‘제3회 진로톡(talk) 콘서트’가 지난 2일 열렸다. 광진구는 소질, 적성 중심의 진로교육을 위해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정보를 알려주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설계를 꾸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세 차례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구청 대강당에서 중고생 및 교사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꿈을 꾸는 나는 세계시민’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착한기업의 창업과 취업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직업특강, 진로상담과 질의응답,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자락당(自樂堂)’김성경 대표가 강사로 나서 대학교 재학시절 시작했던 벼룩시장 운영방법, 중고물품을 사고파는‘재활용품유통사업’을 창업하게 된 계기, 사회적업인으로서의 기업경영가치 등을 들려줬으며 ㈜페어트레이드코리아의 박선영 홍보팀장이 세계 각국의 창업이야기, 국가간 정당하고 공정한 거래인 공정무역을 통해 지구촌 가난한 생산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착한기업의 참된 의미 등에 대해 알아봤다.
한편 광진구는 지난 5월 ‘대한민국 특별한 직업이야기!’, 10월 ‘The future of the job’을 통해 1000여명의 중고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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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대강당에서 중고생 및 교사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꿈을 꾸는 나는 세계시민’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착한기업의 창업과 취업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직업특강, 진로상담과 질의응답,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자락당(自樂堂)’김성경 대표가 강사로 나서 대학교 재학시절 시작했던 벼룩시장 운영방법, 중고물품을 사고파는‘재활용품유통사업’을 창업하게 된 계기, 사회적업인으로서의 기업경영가치 등을 들려줬으며 ㈜페어트레이드코리아의 박선영 홍보팀장이 세계 각국의 창업이야기, 국가간 정당하고 공정한 거래인 공정무역을 통해 지구촌 가난한 생산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착한기업의 참된 의미 등에 대해 알아봤다.
한편 광진구는 지난 5월 ‘대한민국 특별한 직업이야기!’, 10월 ‘The future of the job’을 통해 1000여명의 중고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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