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우체국 홀몸어르신 겨울나기 용품 전달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은 양천우체국과 12월 3일 홀몸어르신 겨울나기 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겨울나기 용품 지원은 우정사업본부에서 주최했으며, 우체국 공익재단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해 진행됐다. 우체국에서 전달받은 겨울나기 용품을 우체국 직원과 사회복지사가 함께 용품 키트로 제작해 지역 내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양천우체국 직원과 이기동 서무팀장이 직접 참석해 직원을 대표해 전달했으며 참석한 자리에서 양천구 지역 내 소외된 독거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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