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작센터에 입주한 안산시 작가들의 작품전시회가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단원미술관 제2관에서 열린다.
경기창작센터의 안산시 입주 작가 선정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경쟁력 제고와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안산시와 경기문화재단이 협약을 맺어 진행해왔다.
이번 전시는 2015년 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후 3월부터 경기창작센터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제3기 입주 작가 정재식, 홍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두 작가가 입주기간 동안 작업한 작품 30여점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481-27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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