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아동ㆍ청소년 정서발달지원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아이들이 참여하는‘제2회 서초꿈나무 음악회’를 지난 12월 3일(목) 저녁 7시부터 90분간 서초구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서초구에 소재한 아동ㆍ청소년 정서발달지원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170명의 아동?청소년들이‘마법의 성’, ‘라쿠카라차’, ‘작은 별’, ‘10월의 어느 멋진 날’등 25여곡을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의 다양한 악기로 연주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선보였다. 아동ㆍ청소년정서발달지원서비스는 클래식 악기교육과 정서순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의 정신건강상의 문제를 예방하고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초구는 아동ㆍ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도에는 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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