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석수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토마토가 지난 14일 제18회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여성가족부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경기도 내 모범 청소년들을 발굴, 격려하고자 마련된 자원봉사대회였다. 부문별로는 청소년 개인 및 동아리부문, 청소년 자원봉사지도자 부문, 청소년 자원봉사 우수터전으로 나눠 다양한 청소년 자원봉사 부문에 대한 60여 개의 상장이 수여되었다. 토마토 팀은 지역 내 쓰레기가 상습적으로 무단 투기되는 곳을 찾아 그곳에 게릴라가든을 설치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실천하는 무지개 프로젝트와 공생공락 프로젝트, 축제 기획 및 진행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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