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 11월 27일 군포시약사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약사회는 이번 성금 전액을 지역 내 미혼모 시설인 ‘새싹들의 집’ 후원에 사용해달라며 지정 기탁했다. 시에 의하면 약사회는 시가 연중 2회 시행하는 외국인 근로자, 북한 이탈주민 무료 진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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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는 이번 성금 전액을 지역 내 미혼모 시설인 ‘새싹들의 집’ 후원에 사용해달라며 지정 기탁했다. 시에 의하면 약사회는 시가 연중 2회 시행하는 외국인 근로자, 북한 이탈주민 무료 진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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