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의 희망을 만드는 ‘패턴봉제교실’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환)은 지난 11월 25일 이마트 목동점에서 ‘여성장애인 패턴봉제교실’ 전시회를 열었다. 지난 6월부터 이마트 신월점과 목동점이 후원하여 진행하는 ‘여성장애인 패턴봉제교실’의 참여자들의 파우치, 앞치마, 티슈케이스, 커튼, 가방 등 25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사업은 양천사랑복지재단에서 연계해 진행됐다.
전시회에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재봉틀로 만들어 소원을 적어 게시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패턴봉제교실과 관련해 재능기부를 희망하시거나 관심이 있다면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여가지원팀 황영하 사회복지사(070-4804-607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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