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공연단은 지난7월 창단, 창단공연인 뮤지컬 ‘바리’가 3일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낳으며, 공연단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외에도 제52회 수원화성문화제 폐막공연인 야조를 ‘무무화평’으로 공연하는 등 많은 시민들과 만나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 번째 공연인 ‘그 여자의 소설(원제_ 작은할머니)’은 일제강점기부터 6.25전쟁, 현대까지 힘겨운 세월을 살아온 우리네 어머니,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낸다. 결혼을 앞둔 손녀에게 왜 자신이 작은할머니가 되었는지 지난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놓으면서 극은 시작되는데, 광복70주년의 끝자락에서 가슴 시린 우리 여인들의 이야기를 보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또 다른 희망을 만날 수 있다.
공연일시 12월11일(금)~13일(일) 금 오후7시30분/ 주말 오후2,5시(일 오후5시)
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
관람료 R석 2만원, S석 1만원
문의 031-267-1644~7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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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두 번째 공연인 ‘그 여자의 소설(원제_ 작은할머니)’은 일제강점기부터 6.25전쟁, 현대까지 힘겨운 세월을 살아온 우리네 어머니,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낸다. 결혼을 앞둔 손녀에게 왜 자신이 작은할머니가 되었는지 지난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놓으면서 극은 시작되는데, 광복70주년의 끝자락에서 가슴 시린 우리 여인들의 이야기를 보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또 다른 희망을 만날 수 있다.
공연일시 12월11일(금)~13일(일) 금 오후7시30분/ 주말 오후2,5시(일 오후5시)
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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