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화학 노동조합 ‘사랑의 라면’기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박스
지역내일
2015-11-26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려는 시민과 기업단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율촌화학 노동조합이 불우이웃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안산 ㈜율촌화학 노동조합은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하면서 기념화환 대신 쌀과 라면을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기념행사를 마련했으며, 이러한 창립기념행사를 통해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율촌화학 노동조합 박종섭 위원장은 “율촌화학 노동조합원들의 사랑이 담긴 쌀과 라면으로 안산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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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율촌화학 노동조합은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하면서 기념화환 대신 쌀과 라면을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기념행사를 마련했으며, 이러한 창립기념행사를 통해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율촌화학 노동조합 박종섭 위원장은 “율촌화학 노동조합원들의 사랑이 담긴 쌀과 라면으로 안산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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