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1월 16일부터 적극적인 생활민원 처리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앞장선다고 밝혔다. 시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생활민원의 적극적인 처리를 위해 3개 구청별로 생활불편 민원순찰반 및 민원처리 기동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는 행정 사각지대를 수시로 순찰·점검하여 시민생활에 밀접한 생활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사항을 미리 찾아서 해결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불법현수막 제거, 도로 포트홀 정비, 가로·보안등·교통시설물 보수, 청소 등 시민으로부터 생활불편 사항으로 접수된 민원은 처리기간을 현재 7일에서 3일∼5일까지 단축, 운영하여 빠른 접수와 민원 처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 불편사항을 조기에 처리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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