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새 야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건립공사가 그라운드 천연잔디 식재를 완료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수성구 연호동 184-3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연면적 4만6943㎡, 지하 2층, 지상 5층에 최대 수용인원 2만9000여명(관람석 2만4000석)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1666억원이다.
삼성라이온즈파크는 국내 유일의 팔각 다이아몬드 형태로, 외야에 설치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광판은 넓은 가시각도를 가진 LED 전광판으로 경기장 어느 장소에서도 영상표출이 가능하다. 또 새로운 관람문화를 반영한 테이블석, 바비큐석, 패밀리석, 잔디석, 파티플로어석 등 5천여 석의 다양한 이벤트석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터파기공사를 마친 후 본격적인 골조공사에 착수, 골조공사와 그라운드 천연잔디 식재를 완료해 11월 현재 86%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관람석 의자설치와 내부 마감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2월에는 부대공사와 시운전을 거쳐 2016년 프로야구 시즌부터 경기장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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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연호동 184-3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연면적 4만6943㎡, 지하 2층, 지상 5층에 최대 수용인원 2만9000여명(관람석 2만4000석)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1666억원이다.
삼성라이온즈파크는 국내 유일의 팔각 다이아몬드 형태로, 외야에 설치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광판은 넓은 가시각도를 가진 LED 전광판으로 경기장 어느 장소에서도 영상표출이 가능하다. 또 새로운 관람문화를 반영한 테이블석, 바비큐석, 패밀리석, 잔디석, 파티플로어석 등 5천여 석의 다양한 이벤트석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터파기공사를 마친 후 본격적인 골조공사에 착수, 골조공사와 그라운드 천연잔디 식재를 완료해 11월 현재 86%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관람석 의자설치와 내부 마감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2월에는 부대공사와 시운전을 거쳐 2016년 프로야구 시즌부터 경기장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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