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인초등학교 학생들이 수자원공사시화지역본부의 도움으로 올 겨울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수자원공사시화지역본부와 덕인초등학교는 지난 18일 덕인초 과학실에서 학생복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수자원공사시화지역본부가 전달한 학생복지 후원금 300만원은 덕인초등학교 학생들이 오는 28일과 29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되는 크리스마스칸타타 공연 관람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독일 마르크드오버도르프 국제 합창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준비 한 ‘크리스마스칸타타’는 수준 높은 합창공연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수자원공사시화지역본부 노명근 본부장은 “앞으로도 수자원공사시화지역본부가 진행하는 사업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덕인초등학교 장동진 교장은 “덕인초등학교는 전교생 630명 중 18.3%가 저소득층 학생들이며 그들이 평소 문화해택을 받지 못해 마음이 아팠는데 수자원공사시화지역본부에서 마련해 주신 공연관람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심적 평화를 누리고 자존감과 창의성의 더 커질 것”이라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독일 마르크드오버도르프 국제 합창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준비 한 ‘크리스마스칸타타’는 수준 높은 합창공연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수자원공사시화지역본부 노명근 본부장은 “앞으로도 수자원공사시화지역본부가 진행하는 사업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덕인초등학교 장동진 교장은 “덕인초등학교는 전교생 630명 중 18.3%가 저소득층 학생들이며 그들이 평소 문화해택을 받지 못해 마음이 아팠는데 수자원공사시화지역본부에서 마련해 주신 공연관람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심적 평화를 누리고 자존감과 창의성의 더 커질 것”이라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