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숙명가야금연주단의 국악과 연극이 함께하는 ‘맹인악사 매우씨전’을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앞이 보이지 않는 맹인 매우씨가 장애를 극복하고 노력해 재능을 얻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 총9개의 테마로 구성돼, 전통 현악기인 가야금 연주와 판소리가 만난 음악과 유쾌한 스토리로 아이들이 쉽게 전통음악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전석 1만원.
문의 031-379-9999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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