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고기만을 엄선하여 인심 좋게 판매하는 생고기전문점 일품 등심가가 오픈했다. 생등심은 신선한 냉장상태의 최상급인 프라임 등급, 삽겹살과 오겹살은 국내산만 판매하는 곳으로 삼겹살의 경우 1인분 200g 기준 9,000~1만400원 정도로 무척 저렴하다. 일품등심가 홍찬기 대표는 “최근 고기값이 오르면서 삼겹살의 경우 1인분에 1만3000원 이상으로 판매하거나 그램수를 150~180g 식으로 줄이는 분위기 속에서 부담 없이, 기분 좋게 올 수 있는 집으로 자리매김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고기구이의 핵심인 숯도 두 번구운 참숯만을 사용하며 오후 2시까지는 고기가 곁들여 나오는 일품정식을 7,000원에 판매한다. 매장은 흥안대로에서 로데오갤러리를 끼고 들어오면 인덕원 대림2차와 호수마을 위브 단지 사이에 위치해 있다.
문의 031-423-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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