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아파트 단지와 일반주택의 위험한 ‘큰나무 가지치기 사업’을 16일부터 실시한다.지난 10월 2일까지 관내 247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접수받은 결과 42개 서 1,695주를 신청 받았다. 임대아파트 단지, 소형 단지, 나무 크기 등 우선 순위 선정기준에 따라 총 42개단지 1,502주를 선정하고 16일부터 내년 3월까지 전지작업을 실시한다. 18m 높이 고소작업차 1대, 2.5톤 트럭 1대, 작업인부 5명 등 큰나무 가지치기 사업전담반을 편성하고 작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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