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날짜가 다가오면서 시험을 보는 고3 뿐만 아니라 고 1,2학년들도 시험의 중압감을 느끼게 된다. 그동안 시험이 ''먼나라 일''로 느끼던 중학생까지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대학가는 길 송민수 원장은 "수능일을 전후해서 고 1.2학년들의 심적인 변화가 크게 나타나는 것을 현장에서 느끼게 된다. 이런 동요를 변화를 위한 기회로 만들어주기 위해 구체적인 대입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학가는 길은 안산지역 평준화 일반고 고등학생들을 위한 사실적인 정보와 일반고 대입준비의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대입설명히를 해마다 열어왔다. 특히 설명회 이후 학생들의 변화를 체험한다는 학부모들의 평가가 줄을 잇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학가는 길은 올해 수능일을 즈임한 오는 14일(토)과 16일(월) 오후 7시 이틀에 걸쳐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참가 대상은 중3학년과 고1, 고2 학생과 학부모들이다. 송 원장은 "수능일 전후에 대입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세우고 실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또 다시 일년을 지금처럼 보내게 된다"며 "아이들과 함께 입시설명회에 참가해 변화의 기회를 마련하라"고 조언했다.
문의 : 대학가는길 031-509-5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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