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관내 어린이 실내놀이터(일명 키즈카페)내 식품접객업소 11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최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로 많이 이용되는 키즈카페를 대상으로 식품위생지도·점검을 강화해 식중독 사고 등을 예방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 내용은 무신고,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식재료 공급, 유통, 구입, 보관, 조리, 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냉동, 냉장시설의 정상적 작동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영업자 위생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위생수준 향상을 기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한 3대 요령(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에 대한 홍보와 함께 키즈카페 위생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수지구 산업환경과 031-324-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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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내용은 무신고,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식재료 공급, 유통, 구입, 보관, 조리, 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냉동, 냉장시설의 정상적 작동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영업자 위생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위생수준 향상을 기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한 3대 요령(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에 대한 홍보와 함께 키즈카페 위생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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