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어느새 시간이 한 해의 마지막을 향해 바삐 가고 있음을 생각나게 한다. 어느 때보다도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나만의 휴식 공간이 간절해지는 계절. 이런 휴식공간에는 내추럴하고 편안한 컬러와 디자인의 원목가구가 제격이다. 분위기를 편안하게 감싸주며, 집안에 나무 한 그루를 들여 놓은 듯한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제대로 된 원목가구를 싸게 살 수 있는 ‘행복창고’ 수원점으로 향해 보자.
■건강한 실내 공간을 원한다면 원목가구가 정답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면서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대한 관심 역시 부쩍 늘어났다. 가정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추구하다보니, 정서적으로도 안정을 주는 ‘친환경 원목가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원목가구는 나무 자체에 있는 인체의 이로운 성분으로 환경 질환에 도움이 되고, 집안 습도도 조절시켜 주는 똑똑한 역할을 다한다. 어떤 공간에 놓아도 튀지 않으며 어색함 없이 어울리기 때문에 소품이나 단품으로도 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또 다른 원목가구의 장점은 오래 쓰면 쓸수록 가치를 더한다는 것이다.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기에, 1~2년 사용 후 바꾸고 버리는 것이 아니다. 행복창고 수원점 강영희 사장은 “외국에서는 대물림을 거듭한 원목가구들이 후손들의 사랑을 받으며 함께 생활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자연스러운 마모와 터짐을 고스란히 간직하며 수십 년을 넘게 사용된다. 요즘 우리나라도 인식이 바뀌고 있어 원목가구에 대한 선호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원목가구, 신상품 40~50% 할인
하지만 원목가구라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은 아니다. 나무의 소재에 따라 다양한데, 아카시아나무, 고무나무, 애쉬목 등 단단한 나무들이 가구로 적합하고 피톤치드도 많이 나온다. 특히 자녀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원목가구를 선택한다면 보다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색을 입히는 도료와 접착제 등도 친환경 제품이어야지 친환경 원목가구라 말할 수 있다. 어떤 얼핏 보기에는 원목가구 같아도 MDF 판재로 제작해 원목무늬의 필름지를 입혔거나 칠을 해 잘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원목가구는 튼튼한 내구성과 자연스러움이 장점이지만 원재료가 나무라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도 있었다. “행복창고에서는 중간 유통마진을 없앤 공장직거래나 수입자 직거래를 통해 친환경 원목가구를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침대, 장롱, 책상, 책장 등 신상품이라도 정상가의 40~50% 할인되고 스크래치가 있을 경우 할인폭은 더 커진다”고 강 사장은 전했다. 가격부담은 줄이면서 우리 집에 꼭 맞는 원목가구를 찾는 고객이라면 행복창고가 보물창고가 되는 순간이다. 원목 브랜드에 따라 원목 사이즈를 조절해서 맞춤형으로도 가능하고, 매장에 없는 제품은 카달로그를 보고 주문할 수 있어 더 반갑다.
■인테리어 효과와 실용성을 만족시키는 소품 즐비해
행복창고 수원점은 유명브랜드 스크래치 상품, 단순 반품, 진열품, 이월단종 등의 가구들과 공장직거래, 수입자 직거래 등을 통해 좋은 상품을 싸게 판매함으로써 주부들의 발걸음이 잦은 곳. 가격면의 무한 만족 외에도 인테리어 효과를 주면서 실용성까지 겸비한 소품들도 인기 몰이에 한창이다.
“매장 내에 인테리어 효과와 실용성을 모두 살린 제품들이 많다. 의자의 기능에 수납도 가능한 스툴, 인테리어 효과를 살린 시계 등은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고 매장 내 소품들을 설명했다.
행복창고는 한 번 이용했던 고객의 소개가 계속되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판다기보다 가구에 대한 신뢰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해 왔기 때문이라는 강 사장. “요즘은 저가 가구를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다. 가격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쓸 가구라면 품질을 잘 따져야 한다. 여러 군데 다녀보고 품질과 가격을 비교해 본다면 행복창고는 만족을 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위치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796-1
문의 031-278-6343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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