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컨벤션고등학교(교장 황치홍) 여자 티볼클럽이 지난달 17일 서울 선유중학교에서 개최된 2015년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티볼 여고부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2015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지역청 리그대회(4월~8월)를 거쳐 서울시 본선대회(10월 17일 토요일)를 실시했다. 지역청 리그대회는 10개 학교의 여고부 티볼클럽이 두 개의 조로 편성하여 각 조 1,2등이 본선에서 4강전을 치러 1위가 전국대회 서울 대표 출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컨벤션고등학교의 이번 성과는 열악한 운동시설에 비해 티볼에 대한 선수들의 강한 의지와 노력, 그리고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함께 거둔 결과이어서 더욱 값지다.
이병국 홍보부장교사는 “앞으로도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경쟁?결과 중심에서 벗어나 배려?협력을 경험하면서 친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바른 인성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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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지역청 리그대회(4월~8월)를 거쳐 서울시 본선대회(10월 17일 토요일)를 실시했다. 지역청 리그대회는 10개 학교의 여고부 티볼클럽이 두 개의 조로 편성하여 각 조 1,2등이 본선에서 4강전을 치러 1위가 전국대회 서울 대표 출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컨벤션고등학교의 이번 성과는 열악한 운동시설에 비해 티볼에 대한 선수들의 강한 의지와 노력, 그리고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함께 거둔 결과이어서 더욱 값지다.
이병국 홍보부장교사는 “앞으로도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경쟁?결과 중심에서 벗어나 배려?협력을 경험하면서 친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바른 인성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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