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고잔점(점장 홍우승)과 트레이더스 안산점(점장 최석민) 직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가 지난 21일 지역 사회 노숙인 쉼터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5월 노숙인 쉼터 개보수 활동 후 두 번째 봉사 대상지로 돌봄의 집이 선성됐다. 이들은 지난 21일 도배공사화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마트는 취약지역 개보수 봉사활동 이외에도 자장면 나눔 행사, 희망마차 생필품 나눔 등 지역 사회 내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마트 고잔점 홍우승 점장은 “사회적으로 기댈 곳이 없는 노숙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공헌활동으로 환원할 수 있는 기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