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삼전지구 행복주택 내 ‘청소년 문화 공간’을 마련, 지난 22일 개소식을 가졌다.
구는 지난 5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행복주택 최초 입주지구인 삼전지구 내 입주민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하기로 뜻을 모은 것. 특히,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청소년 문화공간은 크게 3군데로 나뉜다. ▲독서, 토론방, 상담, 휴식, 진로학습 등 청소년들이 언제든 쉽게 찾아와서 꿈을 찾고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행복 또래울’ ▲취약계층의 임산부 및 12세 이하 아동?가족을 대상으로 복합적 욕구 파악해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하게 될 ‘드림스타트 센터(삼전프로그램실)’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하고, 교육 소외 학생의 학교적응력 향상 및 자원활동가 양성을 돕는 ‘지역교육복지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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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5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행복주택 최초 입주지구인 삼전지구 내 입주민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하기로 뜻을 모은 것. 특히,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청소년 문화공간은 크게 3군데로 나뉜다. ▲독서, 토론방, 상담, 휴식, 진로학습 등 청소년들이 언제든 쉽게 찾아와서 꿈을 찾고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행복 또래울’ ▲취약계층의 임산부 및 12세 이하 아동?가족을 대상으로 복합적 욕구 파악해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하게 될 ‘드림스타트 센터(삼전프로그램실)’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하고, 교육 소외 학생의 학교적응력 향상 및 자원활동가 양성을 돕는 ‘지역교육복지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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