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만나는 예술의전당 우수공연 SAC ON SCREEN, ‘줌 인&아웃’이 오전11시 주부를 위해 찾아온다. 고화질 영상과 10대 이상의 카메라 앵글이 잡아낸 역동적인 화면, 현장감 넘치는 입체 서라운드 음향 등으로 공연장 VIP석에서도 볼 수 없는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이 화려한 영상으로 전해진다.
지난8월 국립현대무용단의 ‘춤이 말하다’에 이어 11월엔 ‘오페라 마술피리’, 12월엔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을 만날 수 있다. 발레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 꼭 빠지지 않는 중요한 작품인 ‘지젤’은 초연 후 1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낭만발레의 대표작이다. 초연은 아돌프 아당 음악에 쥘 페로와 장코라이의 안무로 1841년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올려졌다. 푸른 달빛 아래 공기처럼 가볍게 추는 ‘윌리’들의 춤은 지젤이 담고 있는 신비함과 숭고함의 결정체로, 1~2막을 통해 순박하고 명랑한 시골소녀에서 사랑의 배신으로 충격을 받은 광란의 지젤, 마지막에 사랑을 잃지 않는 숭고한 영혼으로서의 지젤을 만나게 된다. 1인 2매 한정으로, 9~20일 선착순으로 이메일을 통해 사전예약 받는다.
공연일시 12월1일(화) 오전11시
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
문의 031-230-3266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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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8월 국립현대무용단의 ‘춤이 말하다’에 이어 11월엔 ‘오페라 마술피리’, 12월엔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을 만날 수 있다. 발레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 꼭 빠지지 않는 중요한 작품인 ‘지젤’은 초연 후 1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낭만발레의 대표작이다. 초연은 아돌프 아당 음악에 쥘 페로와 장코라이의 안무로 1841년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올려졌다. 푸른 달빛 아래 공기처럼 가볍게 추는 ‘윌리’들의 춤은 지젤이 담고 있는 신비함과 숭고함의 결정체로, 1~2막을 통해 순박하고 명랑한 시골소녀에서 사랑의 배신으로 충격을 받은 광란의 지젤, 마지막에 사랑을 잃지 않는 숭고한 영혼으로서의 지젤을 만나게 된다. 1인 2매 한정으로, 9~20일 선착순으로 이메일을 통해 사전예약 받는다.
공연일시 12월1일(화) 오전11시
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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