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마친 시각 정자역 신분당선 환승역 근처에 생긴 세계과자할인점 ‘스낵스토리’ 정자점에서는 팬시문구점 구경하듯 호기심 충만한 학생들의 즐거운 간식쇼핑 풍경이 펼쳐진다. 특히 퇴근길에 직장인의 발길 또한 끊임없이 이어지고 다양한 인종과 연령대가 이용하고 있어 늦은 밤까지 북적이는 가게 풍경이 신기하기만 하다.
일단 들어서면 어마어마한 종류와 가짓수의 스낵, 쿠키, 젤리, 캐러멜, 캔디, 초콜릿들이 반겨준다. 뭘 골라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며 착한 가격과 달콤하고 고소함으로 무장한 이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그저 창고 같은 매장일 뿐인데 반짝이는 과자 봉지들의 동심을 건드리는 마법에 홀린 듯 궁전처럼 아름답기만 하다.
정자점의 백미현 점장은 “정자점이 오픈한지 약 1달 반 정도 되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족들끼리 산책을 나왔다가 건강을 생각해서, 가족의 각각 입맛을 고려해서 다양하게 구매하기도 하고, 모임 나갈 때 주변 지인들에게 나눠준다고 사가시기도 한다. 매일 퇴근할 때 참새 방앗간처럼 꼭 들러주시는 단골 분들도 꽤 있다”며 두터운 팬 층이 생겼음을 자랑스러워했다.
백 점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권의 스낵을 종류에 제한 없이 국내 정식 통관된 수입업체의 제품만 취급하며 직접 스낵을 맛본 후 판매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나라, 제품군을 선별해 재고를 줄이고, 유통과정과 마진을 줄여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대략 30여 개국, 3000여 종류의 스낵을 지속적으로 로테이션하며 매장에는 10% 정도 전시하고 있다. 유통기한은 수시로 체크해서 기한이 지난 제품은 즉시 파기하고 유통기한의 여유가 적은 제품들은 따로 고객에게 정확히 안내하고 기한 내 섭취토록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지역에는 야탑점, 정자점이 운영 중이고 금년 내 미금, 동백지역에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지윤 리포터 jyl201112@naver.com
위 치 정자일로 198번길 15 제나프라자 1층 102호
문 의 070-4220-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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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서면 어마어마한 종류와 가짓수의 스낵, 쿠키, 젤리, 캐러멜, 캔디, 초콜릿들이 반겨준다. 뭘 골라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며 착한 가격과 달콤하고 고소함으로 무장한 이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그저 창고 같은 매장일 뿐인데 반짝이는 과자 봉지들의 동심을 건드리는 마법에 홀린 듯 궁전처럼 아름답기만 하다.
정자점의 백미현 점장은 “정자점이 오픈한지 약 1달 반 정도 되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족들끼리 산책을 나왔다가 건강을 생각해서, 가족의 각각 입맛을 고려해서 다양하게 구매하기도 하고, 모임 나갈 때 주변 지인들에게 나눠준다고 사가시기도 한다. 매일 퇴근할 때 참새 방앗간처럼 꼭 들러주시는 단골 분들도 꽤 있다”며 두터운 팬 층이 생겼음을 자랑스러워했다.
백 점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권의 스낵을 종류에 제한 없이 국내 정식 통관된 수입업체의 제품만 취급하며 직접 스낵을 맛본 후 판매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나라, 제품군을 선별해 재고를 줄이고, 유통과정과 마진을 줄여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대략 30여 개국, 3000여 종류의 스낵을 지속적으로 로테이션하며 매장에는 10% 정도 전시하고 있다. 유통기한은 수시로 체크해서 기한이 지난 제품은 즉시 파기하고 유통기한의 여유가 적은 제품들은 따로 고객에게 정확히 안내하고 기한 내 섭취토록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지역에는 야탑점, 정자점이 운영 중이고 금년 내 미금, 동백지역에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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