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잔반을 줄이고 노인 일자리도 창출하는 ‘빈 그릇 운동, 잔반제로(zero)도우미제’를 운영한다. 올해 잔반제로도우미제도가 열리는 곳은 부천대학교, 소사구청, 오정테크노파크 모두 3개 구내식당 급식소이다.
잔반제로 도우미제는 65세 이상 실버 도우미 6명을 구내식당에 2명씩 배치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및 잔반을 남기지 않은 이용객에게 쿠폰 1장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쿠폰 5장을 모으면 무료식권 1매를 배부하며, 오는 11월 13일까지 운영된다.
지난해 도우미제 운영 결과, 서울신학대학 구내식당의 경우 잔반 66.5%가 감소했다. 원미구청 구내식당에서도 인센티브로 지급되는 무료식권이 조기에 소진 되는 등 호응도가 매우 높아 구내식당 잔반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잔반제로 도우미제는 65세 이상 실버 도우미 6명을 구내식당에 2명씩 배치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및 잔반을 남기지 않은 이용객에게 쿠폰 1장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쿠폰 5장을 모으면 무료식권 1매를 배부하며, 오는 11월 13일까지 운영된다.
지난해 도우미제 운영 결과, 서울신학대학 구내식당의 경우 잔반 66.5%가 감소했다. 원미구청 구내식당에서도 인센티브로 지급되는 무료식권이 조기에 소진 되는 등 호응도가 매우 높아 구내식당 잔반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