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살아생전에 한 점의 그림 밖에는 팔지 못했지만, 우리에게 별처럼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반추해볼 수 있는 시간이다.
가난했지만 열정을 잃지 않았던 그는 그림으로 말을 걸고 그림으로 울리는 화가였다. 그의 유일한 정신적 지주였던 동생 테오와 주고받은 900여 통의 편지가 공개되고, 아몬드 나무, 별이 빛나는 밤에, 해바라기 등 그의 대표작들이 소개된다. 3D 프로젝션 맵핑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2D로 그려진 반 고흐의 그림 속 공간을 재구성, 다양한 감각을 이용해 그의 그림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냈다. 2014년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상을 수상한 선우정아가 음악감독으로 참여, 뮤지컬 넘버의 새 바람을 예고한다.
이외에도 미공개 넘버 추가, 새로운 편곡, 못다한 이야기까지, 새롭게 태어난 2015년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이다.
공연일정 11월6일(금) 오후8시, 11월7일(토) 오후5시
공연장소 수원SK아트리움
관람료 R석 2만원, S석 1만원
문의 031-250-530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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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지만 열정을 잃지 않았던 그는 그림으로 말을 걸고 그림으로 울리는 화가였다. 그의 유일한 정신적 지주였던 동생 테오와 주고받은 900여 통의 편지가 공개되고, 아몬드 나무, 별이 빛나는 밤에, 해바라기 등 그의 대표작들이 소개된다. 3D 프로젝션 맵핑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2D로 그려진 반 고흐의 그림 속 공간을 재구성, 다양한 감각을 이용해 그의 그림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냈다. 2014년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상을 수상한 선우정아가 음악감독으로 참여, 뮤지컬 넘버의 새 바람을 예고한다.
이외에도 미공개 넘버 추가, 새로운 편곡, 못다한 이야기까지, 새롭게 태어난 2015년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이다.
공연일정 11월6일(금) 오후8시, 11월7일(토) 오후5시
공연장소 수원SK아트리움
관람료 R석 2만원, S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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