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여성축구단이 지난 10일 송파여성축구장에서 열린 「2015 서울시 여성축구 왕중왕전」에서 또 한 번의 신화를 썼다.
서울시 23개 팀이 참가한 「2015 서울시 여성축구 왕중왕전」결승에서 중구여성축구단을 1대 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것. 1998년 기초단체 전국최초로 창단된 이후 대회 3연패를 이룬 것으로 올해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축구대회 3연패 우승의 기쁨을 누릴 겨를도 없이 또 다시 3연패의 신화를 재현했다.
30명으로 구성된 송파구 여성축구단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여성부장관기 전국여성축구대회 4연패,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시연합회장기 4연패 달성으로 고공 행진하는 등 창단 이래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 36회, 준우승 17회의 성적을 거둬들였다.
평균 나이 40대를 훌쩍 넘는 주부가 대다수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과 의욕은 누구보다 앞서있는 축구단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주 월?수?금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훈련 하며 최강팀의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오늘도 운동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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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3개 팀이 참가한 「2015 서울시 여성축구 왕중왕전」결승에서 중구여성축구단을 1대 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것. 1998년 기초단체 전국최초로 창단된 이후 대회 3연패를 이룬 것으로 올해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축구대회 3연패 우승의 기쁨을 누릴 겨를도 없이 또 다시 3연패의 신화를 재현했다.
30명으로 구성된 송파구 여성축구단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여성부장관기 전국여성축구대회 4연패,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시연합회장기 4연패 달성으로 고공 행진하는 등 창단 이래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 36회, 준우승 17회의 성적을 거둬들였다.
평균 나이 40대를 훌쩍 넘는 주부가 대다수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과 의욕은 누구보다 앞서있는 축구단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주 월?수?금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훈련 하며 최강팀의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오늘도 운동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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