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군포2동 주민들의 단합과 화합이 사랑 나눔으로 발전했다. 군포2동 주민들은 이달 초 열린 ‘제27회 군포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의 기쁨을 누리며 부상으로 10㎏들이 쌀 3포를 상품으로 받았다.
이후 이들은 주민자치회의 등 주민 모임에서 쌀의 활용방안을 논의해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하기로 하고, 지난 12일 시행했다.
김대현 군포2동장은 “이번에 이웃과 나눈 물품이 비록 적은 양이지만 쌀에 담긴 마음만큼은 무척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긍정적이며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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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들은 주민자치회의 등 주민 모임에서 쌀의 활용방안을 논의해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하기로 하고, 지난 12일 시행했다.
김대현 군포2동장은 “이번에 이웃과 나눈 물품이 비록 적은 양이지만 쌀에 담긴 마음만큼은 무척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긍정적이며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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