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지난 11일 서울 암사동 유적지에서 ‘제24대 강동구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회발전·봉사부문에 강동청소년봉사단 세빛또래가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환경부문은 허브천문공원자원봉사자회가, 효행선행부문에는 장애를 가진 자녀가 있는 어려운 형편 가운데에서도 심한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고 있는 이수연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부문은 강동구 고유의 민속놀이 바위절마을 호상놀이를 1990년 복원해 보존활동을 벌이고 있는 강동구 바위절호상놀이보존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제발전부문에는 1949년 설립된 이래 66년간 강동에 기반을 두고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한 ㈜서울승합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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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문은 강동구 고유의 민속놀이 바위절마을 호상놀이를 1990년 복원해 보존활동을 벌이고 있는 강동구 바위절호상놀이보존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제발전부문에는 1949년 설립된 이래 66년간 강동에 기반을 두고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한 ㈜서울승합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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