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6일(화) 서초구청에는 서초구 24개 초등학교에서 내로라하는 영어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또래 친구들과 최고의 영어실력을 겨뤄보는 ‘2015 도전! 서초 청소년 영어 골든 벨’을 개최했다.
2008년부터 시작해 벌써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서초 영어골든 벨’은 학생들이 즐겁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영어를 배움으로써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자리이다. 각 학교의 대표로 뽑힌 학생들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는데,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 중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 10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문제는 총 55문항으로 초등 교과 내의 영어 시사·상식과 서초구 지역 일반 상식으로 구성되었다.
식전 축하 공연에 청소년 스트릿 댄스 동아리 ''ReverseMind'' 가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공연을 선보였고, 초반에 탈락한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부모와 머리를 맞대고 답을 찾아내는 특별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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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시작해 벌써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서초 영어골든 벨’은 학생들이 즐겁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영어를 배움으로써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자리이다. 각 학교의 대표로 뽑힌 학생들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는데,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 중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 10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문제는 총 55문항으로 초등 교과 내의 영어 시사·상식과 서초구 지역 일반 상식으로 구성되었다.
식전 축하 공연에 청소년 스트릿 댄스 동아리 ''ReverseMind'' 가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공연을 선보였고, 초반에 탈락한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부모와 머리를 맞대고 답을 찾아내는 특별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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