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칼럼

(카네기원칙) 25.명령하지 말고 질문하라

지역내일 2015-10-14

질문이 올바른 답을 찾게 해준다.
소통하는 대화 속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직접적으로 명령하지 말고 질문이나 요청하는 것이다. 그 어떤 사람도 명령받기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명령보다는 요청, 강요보다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라고 질문하는 것이 올바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다.


창조와 혁신은 질문으로부터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들고 좋은 아이디어 창출로 인해 구성원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질문이다. 특히 명령과 분노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성과 혁신을 자극할 수 있는 질문은 ''Why, How''가 좋다.
‘왜(Why) 우리는 이 일을 하고 있는가?’
‘이번 일에 대해 어떻게(How) 생각하는가?’
사람들은 자신이 새로운 일에 동참했다고 느껴질 때,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될 때 그 일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게 된다.


상대방의 마음을 열기위해 질문하라
중요한 순간에 있어 질문할 기회를 놓치지 말고 대화를 이끌어 가라. 그것이 공감으로 인해 서로의 마음을 열기위한 빠른 길이란 것을 잊어선 안 된다. 질문은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제부터 명령보다는 요청, 그리고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리더가 되자.
‘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여러분의 생각은 무엇인가요?’


데일카네기코스/산업카운슬러/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
산업카운슬러 1급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