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열어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환)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이 손쉽게 복지정보를 알 수 있도록 ‘찾아가는 상담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상담실은 오는 10월 12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신월동교회 주차장에서 실시되며 장애인에게 복지와 관련된 정부시책, 건강상담, 취업상담, 복지관 행사 등 복지혜택 및 일상생활정보를 안내한다.
이번 사업의 담당자는 “5월에 신정동에서 실시된 찾아가는 상담실이 주민들에게 반응이 좋았다. 앞으로도 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복지관이 먼저 찾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에 살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서 올해부터 ‘복지정보제공’ 안내지를 정기적으로 발송하고 있다.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찾아가는 상담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례지원팀(070-4804-60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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