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관장 문양교)은 11월 7일 개최되는 ‘제4회 안산시 독서토론대회’ 참가팀을 오는 10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앙도서관과 토론연구개발원이 공동으로 주관해서 시민들의 능동적인 독서습관을 유도하고 올바른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총4개 부문으로 3명이 1팀을 이뤄 출전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올해 안산시 한 도시 한 책을 읽고 토론대회에서 던지는 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 토론을 벌리게 된다.
논제는 부문별로 정해지는데 초등부는 ‘수상한 아파트’를 읽고 ‘더불어 사는 것이 혼자 사는 것보다 낫다’, 중등부는 ‘괴담’을 읽고 ‘아이들은 괴담을 이용하였다’, 고등부는 ‘까칠한 재석이가 열 받았다’를 읽고 ‘청소년들은 사회문제에 참여해야 한다’, 일반부는 투명인간을 읽은 후 ‘개인의 가치는 타인에 의해 평가된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 및 시민들은 참가신청서와 토론입론서 작성 후 10월 19일까지 이메일(debate2015@naver.com)로 제출하면 되고, 서류심사를 통해 1차 예선을 통과한 부문별 16개 팀은 10월 31일 2차 예선(토론방식)을 거치게 되고 부문별 최종 4개팀은 11월 7일(토)에 진행하는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대회는 4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부문별 성적이 우수한 3팀(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과 입선 1팀에게는 안산시장 상과 토론연구개발원 원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참가 신청서 및 토론요약서 서식은 토론연구개발원 홈페이지(http://www.debateresear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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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총4개 부문으로 3명이 1팀을 이뤄 출전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올해 안산시 한 도시 한 책을 읽고 토론대회에서 던지는 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 토론을 벌리게 된다.
논제는 부문별로 정해지는데 초등부는 ‘수상한 아파트’를 읽고 ‘더불어 사는 것이 혼자 사는 것보다 낫다’, 중등부는 ‘괴담’을 읽고 ‘아이들은 괴담을 이용하였다’, 고등부는 ‘까칠한 재석이가 열 받았다’를 읽고 ‘청소년들은 사회문제에 참여해야 한다’, 일반부는 투명인간을 읽은 후 ‘개인의 가치는 타인에 의해 평가된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 및 시민들은 참가신청서와 토론입론서 작성 후 10월 19일까지 이메일(debate2015@naver.com)로 제출하면 되고, 서류심사를 통해 1차 예선을 통과한 부문별 16개 팀은 10월 31일 2차 예선(토론방식)을 거치게 되고 부문별 최종 4개팀은 11월 7일(토)에 진행하는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대회는 4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부문별 성적이 우수한 3팀(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과 입선 1팀에게는 안산시장 상과 토론연구개발원 원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참가 신청서 및 토론요약서 서식은 토론연구개발원 홈페이지(http://www.debateresear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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