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의 후원금 전달식이 지난 9일 있었다. 압구정동 소재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는 지난 2003년부터 직원 급여의 자투리 금액을 ‘십시일반’ 모아 모금하는 ‘급여 끝전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매년 불우이웃돕기를 해왔다. 올해는 직원 150명이 모금한 759만원을 지역 내 저소득 주민 의료지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의료비로 사용되며 1인당 지원 금원은 50만원으로 대상은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15명이다.
앞으로 구는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후원금 모금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개인이 목돈을 마련하여 후원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모두가 함께하는 개인 봉급의 자투리 금액은 모이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여러 이웃에게는 큰 보탬이 될 수 있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 위한 기부문화와 나눔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문의 강남복지재단 02-3446-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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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구는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후원금 모금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개인이 목돈을 마련하여 후원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모두가 함께하는 개인 봉급의 자투리 금액은 모이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여러 이웃에게는 큰 보탬이 될 수 있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 위한 기부문화와 나눔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문의 강남복지재단 02-3446-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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