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회 GAC목요예술무대 <파개그니니 내한공연>이 6월 4일(오후4시, 오후7시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린다.
퍼포먼스 현악사중주 파개그니니. 스페인 신체 코미디 극단 일라나 프로덕션(YLLANA Production)은 파개그니니를 통해 심각하고 엄숙하기만 한 클래식 콘서트의 틀을 깼다. 아울러 재치 있는 유머와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음악 메들리로 관객을 사로잡는 작품 형식도 새로이 만들어냈다.
일반 관객 뿐 아니라 음악에 박식한 까다로운 관객들로부터도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남녀노소 국적 상관없이 전 세계 모든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작품. 종잡을 수 없는 유머감각과 아이러니를 분출해내며 관객들이 웃음을 통해 무대와 교감할 수 있는 작품을 이끌어가는 파개그니니의 공연을 목요예술무대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문의 02-44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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