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통하는 엄마표 영어 ‘아이보람’

지역내일 2015-06-04

영어라는 과목을 즐거운 놀이로 바꾼 ‘아이보람’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보람은 우리말을 배우는 것처럼 영어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단계별 커리큘럼을 만들어 엄마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엄마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그 성과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최근에 영어교육에 대한 대안으로 아이보람이 공중파에 소개되면서 많은 엄마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보람의 커리큘럼을 만들고 저작등록을 한 아이보람(주)의 신은미 대표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영어공부 성과가 제대로 나오느냐는 것입니다.” 라고 전한다. 이를 위해 아이보람 본사에서는 동일한 커리큘럼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한다.
아이들이 영어를 즐기는 동영상과 각 센터에서 진행하는 테스트 동영상도 본사에서 직접 확인하고 있다. 모든 아이보람 센터에서는 아이들 동영상을 대외적으로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신 대표는 “아이들의 모습을 외부에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는 결과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다.
아이보람에서는 본사의 커리큘럼의 동질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수시로 센터 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만약 커리큘럼의 동질성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판단할 경우, 강한 경고 조치를 취하게 된다. 그래야 아이보람을 믿고 오는 엄마들이 제대로 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아이보람은 아이들의 성공사례가 너무나 많다. 엄마들은 아이들의 롤 모델을 아이보람 안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결국 성공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 너무 빨리 가면 아이들이 힘들어 지고, 너무 천천히 가면 엄마들이 힘들어 진다. 엄마들과 함께 보조를 맞추어 나아간다.
아이보람 출신 아이들이 국제중, 외고에 진학한 사례도 많지만, 이를 홍보 하지는 않습니다. 자칫, 그런 학교에 보내는 아이들이 다니는 기존의 학원으로 잘못 오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보람이 추구하는 교육 방향은 “어떠한 교육정책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화 된 영어능력 키우기” 이다.
오는 6월 18일(목) 오전 10시 30분 아이보람 잠실센터에서는 ‘미국에서도 통하는 엄마표 영어’라는 주제로 신은미 아이보람 대표이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문의 아이보람 잠실센터 02-418-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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