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용기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상대방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보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할 수 있는 용기는 어느 정도의 만족감을 느끼게 한다. 그것은 문제를 바로 해결하지 못한다 해도 자신의 잘못과 상대의 비난에 대한 방어적인 마음을 사라지게 할 뿐만 아니라 실수로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실수를 인정할 때 소중한 신뢰가 쌓인다.
사람들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을 뉘우칠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을 존경한다. 잘못을 인정하면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리고 무언가 고결한 느낌까지 갖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기도 한층 쉬워진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저지른 행동이나 옳지 못한 결정사항을 알면서도 체면 때문에 회피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경우 정직성에 커다란 의문을 남기므로 존경받을 수 없는 인물이 되고 만다.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의 인간적인 이미지는 더 깊이 가슴에 남는다.
스스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실수로부터 무언가를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길이 사라지게 된다. 겸손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는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기회다. 훌륭한 리더가 되길 원한다면 인간관계에 있어 기적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하는 이 원칙을 반드시 실천하기 바란다.
다음의 말을 명심하자.
‘비록 실수를 계속하고 있는 중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면 다른 사람의 행동을 바꿀 수 있다.’
데일카네기코스/산업카운슬러/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
산업카운슬러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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