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통장협의회(회장 유재형)는 지난 9월 17일 유관기관 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평천 벚나무 흙밥주기 행사’를 개최, 올 봄에 식재한 벚나무 주변에 비료와 흙을 주고, 일부 고사한 벚나무를 교체·식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신봉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동네, 살기좋은 신봉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정평천 제방에 주민들에게 벚나무를 기증받아 식재하는 행사를 가진바 있다.
통장협의회는 지난 여름 폭우로 흙이 씻겨나간 벚나무 주변에 흙을 덮고 비료를 주어 앞으로 벚나무가 잘 자랄 수 할 수 있도록 하고, 올 여름 이상고온으로 고사한 벚나무 15주를 교체하여 식재하는 ‘벚나무 흙밥주기 행사’를 열게 된 것이다. 유재형 신봉동 통장협의회장은 “ ‘정평천 벚나무 흙밥주기 행사’를 통해 단순히 벚나무 식재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생육을 위한 사후 관리에도 힘써, ‘아름다운 동네, 살기 좋은 신봉동’ 만들기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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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협의회는 지난 여름 폭우로 흙이 씻겨나간 벚나무 주변에 흙을 덮고 비료를 주어 앞으로 벚나무가 잘 자랄 수 할 수 있도록 하고, 올 여름 이상고온으로 고사한 벚나무 15주를 교체하여 식재하는 ‘벚나무 흙밥주기 행사’를 열게 된 것이다. 유재형 신봉동 통장협의회장은 “ ‘정평천 벚나무 흙밥주기 행사’를 통해 단순히 벚나무 식재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생육을 위한 사후 관리에도 힘써, ‘아름다운 동네, 살기 좋은 신봉동’ 만들기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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