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가족 힐링 프로젝트 (3)

속 기능 강화, 부부관계 회복의 핵심!

지역내일 2015-10-02
최근 CF에 ‘가족끼리 왜 그래’라는 우스갯소리가 등장해 씁쓸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사랑과 성적으로 성스러운 관계’ 임에도 불구하고 부부관계를 동지 혹은 전우관계로 표현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사이 좋은 부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상처를 주지 않는 대화와 상대의 성격과 성향을 존중해야 하다. 간혹 싸웠을 때 화해하는 방법 역시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부부관계 회복’이다.
 ‘부부관계의 회복’은 곧 예쁜 가족을 만드는 기본이다. 필자가 앞서 강조했던 ‘속기능 회복’은 여성의 기본적인 기능회복을 의미하며 이는 부부관계 회복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속기능 회복이 단순히 성기능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여성의 속기능 강화는 자연스럽게 성기능 회복으로 이어진다.
 
속기능이 고장 나면 골반저근육이 느슨해지면서 요통, 골반통을 비롯해 골반 틀어짐과 소변기능, 배변기능 등에 장애가 생기고, 외형적으로는 힙과 뱃살이 쳐지고, 몸매가 흐트러지면서 신체적으로 불편감이 급증할 수밖에 없다. 신체적 정서적 불안을 겪게 되면 여성은 부부관계가 싫을 수밖에 없다. 결국 속기능이 무너지면 성기능 역시 무너진다.
얼굴이 100% 균형적이지 않는 것처럼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의 특성상 골반이 반듯한 경우는 거의 찾기 어렵다. 의학적으로 속 기능이 건강한 사람은 소변이 자기 의지대로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자기조절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명품 몸의 소유자라고 본다. 속 기능을 회복하면 호흡이 깊어지면서 소변기능이 편해지고, 쾌변과 질 좋은 수면으로 이어진다.
 
속 기능 강화는 부부관계 회복의 기본이 된다. ‘사랑’으로 맺은 부부관계에서 성적인 교감은 매우 중요한 소통과정이다. 여성 역시 건강이 뒷받침되는 정서적 신체적 교감 속에서 오르가즘도 느끼고, 부부간의 성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될 것이다. 특히 여성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악기를 잘 울리면 부부 관계 역시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는 당연히 예쁜 가족, 건강한 가정의 모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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