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신촌에서 의약학 입시교육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한 ‘프리마 교육 연구소’를 전신으로, 강남, 서초, 성북, 분당, 영통에서 입시 실적을 쌓아온 학원법인 ‘프라임 원’이 일산 후곡에 같은 이름의 초중고 수학 과학 전문 학원을 열었다.
학원 법인 ‘프라임 원’은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초중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내신 성적만을 위한 것이어서는 안 되며, 대학 입시까지 길게 보고 실력을 쌓아 나가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운영되는 법인이다. 법인에서 직영하기 때문에 재정이나 강사 수급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행복을 위해 공부한다
프라임 원 노용주 원장은 “아이들이 성장하며 인생의 방향을 선택할 때, 그 가능성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공부하자”고 강조한다. 프라임 원 학원의 목표는 “단지 일등급 받는 것이 다가 아니라 열심히 공부하며 지내온 시간이 스스로 대견하고 자랑스럽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왕에 하는 거라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성인이 되어서도 행복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프라임 원 노용주 원장을 비롯한 강사진 전체의 바람이다.
입시라는 큰 산을 맞닥뜨렸을 때 후회하지 않는 공부란 무엇일까. 노용주 원장은 “눈앞의 내신에 연연하는 공부가 아니다. 프라임 원의 모든 수업은 심화 과정을 공부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낮은 레벨 학생이라 하더라도 모두 심화 교재를 가지고 공부한다. 개념 설명은 수업 시간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선행만으로는 효과가 없으며, 심화를 공부해야 각 과정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이 오랜 경험을 지닌 프라임 원 강사진들의 공통된 견해다.
3개월 동안 성과 없으면 퇴원
최소 7년 이상의 경력과 대부분 석사급으로 이루어진 최고 수준의 강사진이 최고난이도 수학 공부로 최상위권 학생들을 길러 내겠다는 것이 프라임 원의 포부이다. 현재의 성적이 다소 낮더라도 올라갈 수 있는 기회는 주어진다. 현재의 석차보다는 공부하겠다는 열의와 태도를 더 중요하게 본다.
프라임 원 학원은 한 학기 분량의 최고 난이도 교재를 공부하는 주기를 3개월로 맞추어 운영한다. 3개월 동안 공부해서 다음 과정으로 올라가는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한차례의 재수강 기회를 주고, 6개월간의 공부에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퇴원 처리 한다. 다시 프라임 원 학원에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은 재입학 테스트 과정을 거쳐야 한다.
프라임 원의 수학 공부 목표는 다음 시험이 아니라 대학 입시이다. 목표 설정이 대학으로 명확하게 맞춰져 있고 그 과정에서 중간에 자사고 특목고 영재고 등을 가겠다고 하는 학생은 그에 맞춰 지도를 한다. 이러한 지도를 위한 강사진과 관리팀은 법인 차원에서 모두 준비되어 있으며 입시 컨설팅부터 포트폴리오관리, 자소서 첨삭, 실전면접까지 가능하다.
석사 이상 우수한 강사진 영재반 운영
프라임 원 학원은 특정 고등학교를 가기 위해서 공부해야 한다고 권고하지 않는다. 대학 입시 준비 과정에서 자사고나 특목고, 영재고를 거쳐 가겠다고 마음먹은 학생들은 물론이고 어느 학생이라도 고등학교에서 실력 발휘를 하는 것을 목표로 가르친다.
영재반은 학원법인 내에 소속된 십 년 안팎 경력의 영재반 전문 강사진이 맡는다. 최상위 교재를 사용함과 동시에 개인별 맞춤 진도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마다 특성과 부족한 점이 각자 다르기 때문이다.
특목고 진학을 원하는 부모들은 한결같이 면학 분위기와 교우 관계 등을 이유로 꼽는다. 그러나 노용주 원장은 “준비했왔던 고등학교에서 떨어질 수 있다. 아이들은 상처받고 아쉬워하겠지만 떨어진 게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다. 시험에서 떨어질 정도의 실력을 갖고 운이 좋아 합격했다 하더라도 입학 후 내신 3등급 이상을 받는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를 되묻는다. 그리고 “원하는 고등학교를 가려고 중학교에서 내신 관리에 힘을 써야 할 정도의 실력이라면 목표 설정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 자사고나 특목고에 가더라도 내신에서 자꾸 실패를 맛보면 스스로를 패배자라고 느껴 대입까지도 포기할 수 있다”고 조언하며, 부모가 할 일은 어느 고등학교를 보내느냐가 아니라 최종 관문인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돕는 일이라는 것을 특별히 강조했다.
초중등 무학년제 및 현행완성반, 고등부 학교별 운영
프라임 원의 초중등 과정은 무학년제로 운영된다. 최상위 목표를 설정하고 진행하며, 문제은행을 이용해 각 학생마다 부족한 단원과 역량을 분석해 맞춤형 문제집을 추가 제작하여 사용한다.
무학년제로 운영되는 초중등반 수업이 버거운 수준의 학생들은 학교 수업 진도에 맞춰 공부하는 현행완성반에서 공부하게 되지만, 한 학기 정도의 선행은 병행할 수 있다.
고등부는 학기중에는 내신 진도에 맞춰 학교별로 수업을 진행하고, 방학을 활용해 난이도별로 단과 수업을 진행한다. 내신과 수능을 적절하게 병행하는 방식이다. 학기 중에도 주중반과 주말반을 진행하며, 판서 중심의 학원 수업으로 끝내지 않고 과외 형태의 일대일 지도도 추가로 진행한다. 물론 필요한 시기가 되면, 수리논술을 비롯한 이과통합논술 수업과 수시 및 정시 컨설팅도 가능하다.
*프라임 원 무료 간담회
일시: 2015년 9월 22일 오후 2시, 오후8시
진행: 특목고/대학입시와 고등부 학습 정보
강사: 노용주 원장, 도s 입시공작소 도준형 소장
문의 031-912-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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