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남짓한 자급율의 국내산 우리 밀(천안 지역 밀)로만 빵을 만드는 우리 밀 빵집 ‘레헴’은 우리 통밀, 신안 6형제 천일염 소금, 유기농 설탕, 우리 곡식 등 건강한 재료를 기본으로 한다. 모든 빵에는 화학 첨가물, 개량제, 색소, 방부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우유와 계란 버터를 넣지 않는 소박한 가정식 빵으로 천연효모를 사용해 18시간 이상 저온숙성 시킨다. 또한 탕종법(24시간 숙성)을 사용해 오랜 시간 발효시켜 소화를 돕는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넓지 않은 소박한 공간에 이름도 독특한 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상큼한 레몬과 쫀득한 건포도, 고소한 호두와 오렌지가 가득해 장모님이 먹고 반한다는 ‘장모님 빵’을 비롯해 ‘무화과는 통밀을 좋아해’, ‘난 담백한 올리브야’, ‘치유의 빵’, ‘초코 이빠이 빵’, ‘먹물에 빠진 치즈’ 등 이름만 보고도 그 맛이 궁금해진다.
이밖에 이탈리아 블루치즈와 꿀이 들어간 ‘우리 밀 허니 고르곤졸라’, ‘유럽풍 우리 통밀 빵’, ‘아몬드 단팥 통밀 빵’, ‘사과나무 식빵’, ‘무화과 호떡’, ‘허니 바게트’, ‘매콤한 치즈바게트’ 등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통팥과 건포도, 통아몬드가 가득한 ‘견과류 통밀 시골 빵’은 겉에는 해바라기 씨가 듬뿍 얹어 있어 해바라기 씨의 고소함과 건포도의 새콤달콤한 맛, 통 단팥의 단맛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의 빵과 어우러져 그 맛이 일품이다. 커피와 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토피가 있어 우유와 버터를 먹지 못했다는 조성수 사장은 “레헴의 빵은 아토피, 저칼로리 다이어트, 고혈압 등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빵으로 내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며 “화학 첨가물과 개량제,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아 노화가 다른 빵들에 비해 빠르므로 8시간 이내에 먹는 것이 제일 맛있다”고 전했다. 또한 “당장 먹지 못한다면 냉동실에 보관하고 먹을 때 자연적으로 해동하거나 밥솥에 5분정도 놓아두면 처음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36번길 15
문의 010-2524-4860
 
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문을 열고 들어가면 넓지 않은 소박한 공간에 이름도 독특한 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상큼한 레몬과 쫀득한 건포도, 고소한 호두와 오렌지가 가득해 장모님이 먹고 반한다는 ‘장모님 빵’을 비롯해 ‘무화과는 통밀을 좋아해’, ‘난 담백한 올리브야’, ‘치유의 빵’, ‘초코 이빠이 빵’, ‘먹물에 빠진 치즈’ 등 이름만 보고도 그 맛이 궁금해진다.
이밖에 이탈리아 블루치즈와 꿀이 들어간 ‘우리 밀 허니 고르곤졸라’, ‘유럽풍 우리 통밀 빵’, ‘아몬드 단팥 통밀 빵’, ‘사과나무 식빵’, ‘무화과 호떡’, ‘허니 바게트’, ‘매콤한 치즈바게트’ 등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통팥과 건포도, 통아몬드가 가득한 ‘견과류 통밀 시골 빵’은 겉에는 해바라기 씨가 듬뿍 얹어 있어 해바라기 씨의 고소함과 건포도의 새콤달콤한 맛, 통 단팥의 단맛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의 빵과 어우러져 그 맛이 일품이다. 커피와 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토피가 있어 우유와 버터를 먹지 못했다는 조성수 사장은 “레헴의 빵은 아토피, 저칼로리 다이어트, 고혈압 등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빵으로 내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며 “화학 첨가물과 개량제,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아 노화가 다른 빵들에 비해 빠르므로 8시간 이내에 먹는 것이 제일 맛있다”고 전했다. 또한 “당장 먹지 못한다면 냉동실에 보관하고 먹을 때 자연적으로 해동하거나 밥솥에 5분정도 놓아두면 처음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36번길 15
문의 010-2524-4860
 
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