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국제다큐영화제 우수작품을 관산도서관과 선부도서관에서 상영 중이다. 관산도서관은 경기도가 주최한 DMZ(비무장지대)다큐영화제에 참여했던 영화 중 우수 작품을 골라 도서관 이용자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소피와 수진사이’, ‘프랑스 다이어리’, ‘쿠바의 연인’ 등 미국과 프랑스를 비롯한 전 세계 다큐멘터리 영화 16여 편이 상영된다.
오는 5월 30일에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도 손꼽히는 빈민지구로 변한 봄베이 비치를 배경으로 황폐함에 온기를 채우는 가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봄베이 비치’가 오후 4시 관산도서관 강당에서 상영된다.
전복희 관산도서관장은 “다큐영화와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시민에게 지속적으로 다큐멘터리의 다양성과 재미를 알리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DMZ 국제다큐영화제 우수작 상영은 공공시설 활성화 및 다큐영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계속할 예정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산도서관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4시, 선부도서관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산도서관(☎481-3853), 선부도서관(☎481-38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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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30일에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도 손꼽히는 빈민지구로 변한 봄베이 비치를 배경으로 황폐함에 온기를 채우는 가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봄베이 비치’가 오후 4시 관산도서관 강당에서 상영된다.
전복희 관산도서관장은 “다큐영화와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시민에게 지속적으로 다큐멘터리의 다양성과 재미를 알리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DMZ 국제다큐영화제 우수작 상영은 공공시설 활성화 및 다큐영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계속할 예정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산도서관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4시, 선부도서관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산도서관(☎481-3853), 선부도서관(☎481-38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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