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5(화) 저녁7시 세빛섬(예빛섬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서리풀 페스티벌의 화려한 개막식이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서리풀 페스티벌’은 ‘서초, 문화로 하나되다’를 주제로 반포대로 4km구간(세빛섬~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서초강산퍼레이드’를 비롯해 50여개의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문화행사가 오는 20일까지 6일간 서초구 전역에서 진행된다. 개막행사는 1부 개회선언, 페스티벌 소개, 축사에 이어 2부 축하공연 SBS라디오 ‘최백호의 낭만시대’ 공개방송과 국내 정상급 가수의 공연과 무대로 꾸며졌다.
조진영 리포터 cjyoung25@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